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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메시지 없이 "인민생활" 강조…北 전원회의, 경제·사회 단속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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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핵' 대신 '민생' 카드 꺼내들었다?! 헌법 개정, 북러 조약은 '쏙'...
김정은이 주재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과가 공개됐는데, 예상과 달리 핵무기 개발이나 대외 관계 언급은 거의 없었고, 민생 문제와 체제 단속에 초점을 맞췄어.
특히 헌법 개정과 북러 조약에 대한 언급은 축소되거나 아예 빠졌어.
김정은은 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면서도 여전히 '어려움'을 언급하며 민심 잡기에 나섰고, 법적 통제 강화를 통해 체제 결속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줬어.
또 여성 간부들을 대거 발탁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어.
2024-07-02 15: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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