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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절묘하게 맞은 이해관계' 해리스, 6년 만에 디트로이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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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디트로이트 복귀! '악몽' 탈출할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2년 5200만 달러에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하며 '악몽' 같은 시즌 탈출을 노린다.
해리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디트로이트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친정팀 복귀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리그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우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냈고, 감독도 경질 당했다.
해리스 영입은 팀의 득점력 강화와 젊은 에이스 케이드 커닝햄의 성장을 위한 지원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2년 5200만 달러라는 높은 연봉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2024-07-02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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