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이주미, 시청 교통사고 참사에 '사랑' 운운... 비난 폭주!
채널A '하트시그널4' 출연자 변호사 이주미가 서울 시청역 교통사고 참사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주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 교통사고를 언급하며 "지나가는 순간을, 사랑을 조금 더 아쉬워하고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나영 채널에 출연한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고 피해자 유족들 앞에서 그런 말 못 하실 거면서 그런 말을 일기장에나 써야죠", "아무리 감성을 뽐내고 싶어도 경우가 있는 거다", "남의 불행으로 자신의 행복을 찾을 줄 몰랐다" 등 비난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