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미국 '엘르 US' 8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떨쳤습니다.
'엘르 US'는 정호연이 할리우드 진출을 알리는 동시에,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함께하는 첫 영어 연기 도전작 '누군가는 알고 있다'를 통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정호연은 이번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알고 있다'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영어 연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10월 11일 공개되는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입니다.
정호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영어 연기에 도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빛나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