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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불균형 바로잡아야"..민주당 '공공의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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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설립, 의사면허 취소까지? 박희승 의원, '지역의료' 해결사 자처!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골자로 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국가와 지자체가 공공보건의료대학과 대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선발된 학생에게는 학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의대 졸업 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지정 기관이나 의료취약지에서 의무복무를 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의사면허가 취소됩니다.
이 법안은 민주당 당론이자 시민사회 공동 개혁 과제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2024-07-02 1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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