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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 눈은 틀리지 않았다, 주전 유격수 차지하자마자 맹타... 롯데 대반등 '명품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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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욱, '명장' 김태형 감독의 믿음에 화답! 롯데의 숨은 '히어로'로 떠올랐다!
롯데 자이언츠 박승욱이 올 시즌 초반 부진에도 불구하고 5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캠프 기간부터 박승욱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그의 활약은 롯데의 6월 1위 질주에 큰 힘이 되었다.
13년차 베테랑 박승욱은 올해 1억 3500만 원의 연봉으로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4-07-02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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