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정직원으로 취업해 계산대 담당 등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고,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3월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생활고 호소로 동정표를 얻으려 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지난 3월 배우 김수현과의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하며 '셀프 열애설'로 논란을 불렀고, 4월에는 연극 '동치미'로 2년 만의 복귀를 예고했지만 하루 만에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