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연자 이주미가 서울 시청 교통사고 참사를 언급하며 부적절한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된 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주미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시청 교통사고 참사를 언급하며 봉태규, 하시시박 부부의 사진과 함께 "지나가는 순간을, 사랑을 조금 더 아쉬워하고 애틋하게 여기며 살아야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고 피해자 유족들 앞에서 그런 말 못 하실 거면서 그런 말을 일기장에나 써야죠", "경솔했다" 등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주미는 "부족한 배려심과 생각에 기해 이어진 행동이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혹여나 상처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