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허웅이 전 연인과의 사생활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허웅의 에이전시 대표가 법률사무소 김앤장 소속 변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허웅의 에이전시인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김앤장 한정무 변호사가 설립한 회사로, 허웅의 동생 허훈과 프로게이머 문현준도 소속되어 있다.
한편, 허웅의 현 법률대리인은 법무법인 부유 출신 김동형 변호사로, 결혼 및 임신 관련 입장을 번복하며 논란을 더욱 키우고 있다.
허웅은 현재 사실무근 주장에 대해 수사 결과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