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YTN '뉴스NOW'에 출연해 당권 도전 포부를 밝혔다.
그는 '배신자 프레임' 공세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공통 목표로 삼고 있기에 배신이라는 말이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또한 당정관계에 대해 '건강한 관계'를 강조하며, '민주당의 특검법은 나라를 망칠 것'이라며 '제3자 특검'을 제안했다.
한동훈 후보는 '8분 만에 후원금 마감'이라는 기록으로 높은 지지율을 증명하며 '국민의힘에 새로운 시작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