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동상이몽2'에서 아내 최유라와의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의 미모를 칭찬하며, 김태리, 이효리, 강혜정, 한소희 등 닮은꼴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직접 설계한 제주도 집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를 공개하며, 마을 주민들과의 교류를 위해 카페를 지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재는 과거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지만 아내 최유라의 지지로 제주도행을 결정했다고 고백하며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