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발의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뜨겁다.
15시간 만에 6만 명 이상 동의가 늘면서 국회 시스템이 마비될 정도다.
청원 동의는 80만 명에 육박하며 탄핵에 대한 국민적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은 당 차원의 탄핵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탄핵 추진이 거센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헌재에서 기각될 경우 민주당에 엄청난 역풍이 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탄핵보다는 2특검과 4국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