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동상이몽2'에서 장인어른이 선물한 으리으리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와 함께 직접 설계한 집을 소개하며, 8개월간의 공사 기간 동안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집 옆에 위치한 카페는 장인어른이 빚내서 지어준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재는 이 카페를 동네 사랑방처럼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들을 위한 숙소와 연극 무대를 갖춘 '꿈의 소극장'도 공개했으며, 지역 예술 부흥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배우 활동과 함께 연극학교 운영, 카페 운영, 아내의 소속사 대표까지 맡고 있는 최유라의 놀라운 활약상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