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개그맨 김홍식이 주식 투자 실패로 2억 원 손실을 보고 집까지 담보로 대출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김홍식은 과거 '김샘'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지만, 후배에게 3억 원을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주식 투자까지 실패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김홍식의 어려운 사연을 들은 짠벤져스 MC들은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김홍식에게 맞춤형 부동산 솔루션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