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침착맨(이말년)이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놀라운 사업 규모를 공개했다.
침착맨은 아내가 회사 운영을 거의 도맡아 하고 있다며 49억 매출에 대해 '아내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에서는 스타트업에 '영끌' 투자 후 망한 뒤 아내에게 '위장 이혼'을 요구한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탐정들은 남편의 거짓말과 불륜을 파헤쳐 의뢰인이 재산 분할과 상간녀 소송을 통해 새 삶을 시작하도록 도왔다.
침착맨은 '고자극' 추리에 압도되어 3일간 게임 디톡스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