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오는 27일, 파리에서 성화봉을 들고 달릴 예정이며,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린다.
진은 올림픽 성화봉송 외에도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출연과 새 음원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에는 진 외에도 디디에 드록바, 토니 파크 등 유명인과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약 1만 1,000명의 주자들이 1만 2,000㎞의 여정을 거쳐 27일 개막식에 성화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