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 유명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했습니다.
김새론은 카페 전반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며,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활동 중단과 함께 막대한 합의금과 위약금을 떠안게 된 김새론은, 생활고를 극복하기 위해 사고 이후 옥수동 커피숍 아르바이트와 연기 수업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이번 카페 매니저 취업은 과거 활동을 접고 현실적인 삶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