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들 '오덕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시아버지 김용건은 '오덕이'를 보고 매우 좋아했으며, 시아주버니 하정우도 아이를 보고 감탄했다고 한다.
한편, 원혁은 이수민과의 신혼여행에 장인 이용식을 억지로 데려갔고, 이용식은 '합가 신혼여행'에 대한 후기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원혁은 이용식 몰래 이수민과 결혼 전에 호텔에 왔던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용식은 이를 알아채 놀라워했다.
원혁은 일본에도 5박 6일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고, 이용식은 외로움을 호소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원혁은 이용식 부부에게 괌에서 부모님을 소개하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