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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막 써서 미안하다” LG서 방출→입단테스트→전천후 도약, 4연속 위닝시리즈의 ‘숨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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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서 방출된 '성남고 유희관' 성재헌, KT '전천후 마당쇠'로 거듭나다!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좌완투수 성재헌이 KT 위즈에서 롱릴리프 전천후 투수로 활약하며 반전 스토리를 쓰고 있다.
LG 시절에는 퓨처스리그를 전전하며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KT 입단 테스트를 통해 합격점을 받고 팀에 합류했다.
익산 퓨처스 스프링캠프에서부터 꾸준히 성장하며 1군 엔트리에 합류했고, 6월에는 9경기 평균자책점 3.
77을 기록하며 팀의 필승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이강철 감독은 성재헌의 헌신과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중요한 순간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7-02 1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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