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결혼 후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그는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김을 좋아해 한국에 올 때마다 큰 박스 두 개를 사간다고 밝혔다.
또한, 아내가 한국 화장품을 좋아해 팩을 사다가 장모님과 친구들에게 선물한다고 말하며 가족 사랑을 보여주었다.
류승범은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 후 딸을 낳았으며 슬로바키아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한국에도 집을 얻어 왕래 중이며,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