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셀틱스의 간판 스타 제이슨 테이텀이 5년 3억 1400만 달러(약 4345억 원)의 '슈퍼 맥스' 계약을 체결하며 NBA 역대 최고 계약을 기록했습니다.
이 계약은 2025-26시즌부터 시작되며, 테이텀은 계약 마지막 해인 2029-30시즌에 무려 7144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테이텀은 지난 시즌 팀 동료 제일런 브라운과 함께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고, 파이널에서도 맹활약하며 보스턴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보스턴은 테이텀 뿐 아니라 즈루 홀리데이,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데릭 화이트와 계약하며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