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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김인경’ 18년 걸린 ‘1000만 달러의 꿈’…한국 선수 8번째 돌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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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18년 만에 1000만 달러 돌파! '황금 세대'의 마지막 불꽃
LPGA 투어에서 '황금 세대'로 불리는 김인경이 18년 만에 생애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한국 선수로는 8번째로 기록을 세웠다.
2007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친 김인경은 2012년 메이저 대회에서 아쉬운 퍼팅 실수로 트라우마를 겪었지만, 2016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2017년 3승을 거두며 시즌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몇 년간은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꾸준히 선수 생활을 이어온 김인경은 마침내 1000만 달러 돌파의 꿈을 이루며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2024-07-02 05: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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