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첫날은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질문으로,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에서는 김승원, 박범계, 전현희, 김병주, 박선원, 염태영 의원이 질의하며, 국민의힘에서는 김승수, 박형수, 강선영, 김건 의원, 조국혁신당에서는 김준형 의원이 나섭니다.
둘째 날은 '경제 분야', 셋째 날은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