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하며, 정부의 무분별한 예산 낭비와 재정적자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그는 '작은 정부'를 주장하며, 국민연금 고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지적하고 개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기금 운용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과도한 개입을 경계했습니다.
특히, 재정준칙 도입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밝히며, '균형 예산' 편성과 함께 예산 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종합부동산세 폐지 요구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인하를 전제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