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바비 보니야 데이'다.
메츠는 2000년 보니야를 방출하면서 잔여 연봉 590만 달러를 10년 거치 후 25년 동안 매년 119만 3248달러 20센트를 지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보니야는 2011년부터 2035년까지 매년 이 돈을 받는다.
이 밖에도 브렛 세이버해건, 맥스 슈어저, 매니 라미레즈 등 많은 선수들이 '지급 유예'로 돈을 받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도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었지만 올해부터 2033년까지는 매년 200만 달러만 받고 2034년부터 2043년까지는 매년 6800만 달러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