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하반기 의장에 김시성 의원이 당선되며 새로운 리더십을 예고했습니다.
김 의장은 소통과 전문성을 강조하며 의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으며, 1·2부의장에는 김용복, 박윤미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김 의장은 '생각이 다르다면 편하게 방문해 조언할 수 있는 의장이 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으며, '후반기에는 의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전문성과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7명의 상임위원장도 선출되어 하반기 의회 운영의 막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