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토트넘이 리즈 유망주 아치 그레이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과 리즈가 모든 합의를 마쳤고 계약서에 서명만 남았다고 밝혔다.

그레이는 2006년생으로 리즈의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다.

토트넘은 4000만 파운드(약 700억 원)를 제시하며 그레이 영입을 확정 지을 것으로 보인다.

브렌트포드도 그레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토트넘의 적극적인 행보에 밀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