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화 김서현이 1군 엔트리에 들었다 빠지는 것을 반복하며 2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2군 성적이 저조한 김서현에게 김경문 감독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조정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김서현은 압도적인 구속에도 불구하고 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고비를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밖에 LG는 김대현, 이우찬 등 투수들의 부진으로 2군행을 결정했으며, 삼성은 에이스 원태인과 베테랑 불펜 김태훈의 부상으로 전력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