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배우 한혜진과의 결혼 11주년을 맞아 로맨틱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아내 한혜진과 딸 시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항상 고마운 우리 하이진씨 11년 동안 고맙고 또 고마워.
근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어째 얼굴이 변하질 않아 ㅎㅎ 나는 점점 변해가는데"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8살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선보였습니다.
기성용은 "앞으로도 우리 행복하고 즐겁게 시오니랑 지지고 볶고 잘 지내자.
러뷰"라며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변치 않는 애정과 행복한 가정에 훈훈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