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푸틴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했지만, 또 다시 시간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오전 북한 영공 근처에 도착했으며, 당초 예정된 '1박 2일' 일정이 '1박 1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는 야쿠츠크에서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인해 북한 도착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기거래와 첨단 군사기술 이전 등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핵심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