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취임 2주년을 맞아 춘천우체국에서 택배 상하차 체험을 하며 민생 현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김 지사는 택배 상하차 작업을 직접 해보며 우체국 직원들의 고생을 실감했으며, 이후 춘천우체국 직원들과 국민체조를 함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도청 출근길 직원들에게 직접 과일컵을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