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생각하며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검찰과 언론의 공격에 힘들었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정치 검찰에 맞서 싸우고 있다고 주장하며 후원을 요청했다.
한편, 검찰은 이재명 대표를 제3자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했고, 민주당은 검찰의 회유 의혹을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