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고, 사회부총리를 맡기기로 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은 부총리 자리에서 내려오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전략기획부 소속으로 바뀝니다.
'인구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윤 대통령, 과연 인구 감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또한, 폐지 논란이 있었던 여성가족부는 이번 개편에서 살아남았습니다.
한편, 정무장관이 11년 만에 부활하며, 민생 및 개혁 과제 관련 이해관계 갈등 조정, 국회·정부 간 원활한 소통 등의 정무 기능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