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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레드벨벳 합류에 '데뷔 안 하겠다'고…차기 걸그룹 센터 준비"('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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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데뷔 전 '친구들 의리'에 울컥… '연기하겠다' 선언?
레드벨벳 예리가 데뷔 당시 친구들과의 의리 때문에 가수 데뷔를 포기하려 했던 사실을 밝혔다.
예리는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레드벨벳에 합류할 거야'라고 처음 들었을 때 친구들에 대한 의리가 컸다며 '아 그럼 저 데뷔 안 하겠다.
연기하겠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리는 친구들과의 돈독한 우정을 강조하며 학창 시절 기억이 없어 친구들이 학창 시절 친구 같았다고 회상했다.
조이는 예리가 원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예정이었으며, 예리의 합류로 레드벨벳 멤버들의 문화가 달랐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24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보 '코스믹'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2024-07-01 22: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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