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김다예는 임신성 당뇨 검사 결과 케톤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했지만 다행히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개된 초음파 사진에서 딸 '전복이'는 오똑한 코를 자랑하며 부모님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박수홍은 '전복이'의 코가 자신과 김다예보다 높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후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