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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이순재 "10kg 빠지고 목욕탕서 쓰러져…인생 끝나는 줄" ('4인용식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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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백상예술대상' 무대서 쓰러진 사연 공개! '리어왕' 독백 후유증 고백
배우 이순재가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69년 연기 인생과 열정을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100여 편의 연극 출연, 88세에 첫 연출 도전, '리어왕' 2시간 독백 소화 등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리어왕' 독백을 선보인 후유증으로 체중 10kg 감량과 목욕탕에서 쓰러진 사연을 털어놓았다.
또 드라마 촬영 중 백내장 수술을 받고 한쪽 눈이 흐릿한 상태로 촬영을 강행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이순재는 '공연은 관객과의 약속'이라며 부모님 장례와 연극 일정이 겹쳤던 일화를 밝히며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2024-07-01 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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