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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는 4일 당 대표직 사퇴···전당대회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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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대표 사퇴하고 차기 당대표 출마! 20일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7월 20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차기 당대표로 출마하기 위해 오는 4일 사퇴합니다.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혁신당은 당대표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며, 권한대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조 대표는 4일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며, 혁신당은 7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당대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되는 5인 지도체제를 선출합니다.
후보자 등록은 7월 3~4일, 선거기간은 7월 7~17일이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원들이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혁신당은 7월 국회 대응 전략을 논의하며, 2일 대정부 질문에서 김준형 의원이 정치·외교·안보 분야 질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혁신당의 당론 1호 법안인 '한동훈 특검법'은 7월 국회 통과를 목표로 민주당 설득에 나설 예정이며,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2024-07-01 21: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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