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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 빠지고, 투구 수 제한…‘ML 홈런 더비’ 볼 맛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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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더비, 스릴은 줄고 안전은 높였다… '투구 수 제한' 도입
MLB가 올스타 홈런 더비 규칙을 바꿨다.
시간 제한과 더불어 매 라운드 최대 40개의 투구 수 제한을 도입했다.
체력 소모와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지만, 역전극의 재미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41개의 홈런을 기록한 훌리오 로드리게스처럼 시간 제한 없이 맘껏 방망이를 휘두르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게 됐다.
또한, 에런 저지와 오타니 쇼헤이 등 슈퍼스타들의 불참으로 흥미가 반감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2024-07-01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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