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올해 하반기 정찰위성 3호기 발사, 한국형 구축함 전력화 등 핵심 전력 강화에 나선다.
신원식 장관은 1일 국방혁신 4.
0 추진평가 회의에서 '북한보다 한 템포 빠른 혁신'을 강조하며, 상반기 주요 성과로 전략사령부 창설 준비,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 등을 언급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정찰위성 3호기 발사 외에도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 초도 전력화, 한국형 구축함(KDX)-Ⅲ 배치-Ⅱ 1번함인 정조대왕함 전력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