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여야는 격돌을 예고하는 가운데, 광주 민주당은 시의장 선거를 마무리하고 시당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재선 신수정 후보가 시의장으로 당선되었고, 시당위원장 선거는 권리당원 90%, 전국대의원 10%로 진행되어 지역위원장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최고위원 선거에는 이성윤 의원, 박병규 구청장, 민형배 의원 등 호남 출신 인물들이 출마를 예고하며 뜨거운 경쟁을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당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윤핵관'과 '창윤'으로 나뉘어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고, 대통령실은 채 상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민주당의 공세에 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