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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극성에 이재명마저…"전화 문자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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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개딸'에 지쳐 SNS 호소… '팬덤 정치' 폐해 주목
이재명 전 대표가 SNS에 '시도때도 없는 문자·전화는 고통'이라며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정치권에선 이른바 '개딸'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을 향한 호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8.
18 전당대회 출마를 준비 중이며, 7월 첫째주 중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7-01 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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