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배구 여제' 김연경이 2024-2025시즌에도 여자부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연경은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으로 총 8억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소휘도 같은 조건으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한선수가 4년 연속 최고 연봉을 기록하며 10억 8천만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남자부 평균 연봉은 지난 시즌보다 600만원 감소한 2억 2300만원, 여자부는 6% 증가한 1억 61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