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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빈 특파원의 여기는 워싱턴] 트럼프 ‘정치의 종교화’… 보수 복음주의와 전례 없는 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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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복음주의’ 잡아라! 미국 대선, 종교색 짙어지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 유죄 평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에 대한 보수 복음주의 유권자들의 지지는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
트럼프는 낙태, 동성애, 종교 자유 등 보수적 가치를 내세우며 복음주의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연방대법원에 보수 성향 판사를 임명하며 그들의 지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로 인해 트럼프와 보수 복음주의 유권자들은 11월 대선을 앞두고 전례 없는 결속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흑인 개신교 유권자, 무신론자, 불가지론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24-06-19 00: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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