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아내 김다예와 함께 태교에 열중하고 있다.
박수홍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교 일상을 공개하며 9살 맞춤 동화책 '9살에 처음 만나는 탈무드'를 구입해 태아에게 읽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탈무드'를 통해 아이의 정서 교육과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 부부는 서점에서 다양한 동화책을 살펴보며 태아에게 맞는 책을 고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박수홍은 '탈무드'를 직접 읽어주는 모습을 통해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