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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정상회담, 준동맹 수준 안보경제 협력 강화…'위험한'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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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푸틴, '핵' 협력 강화? 9개월 만에 만나 '불꽃쇼' 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만나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에 서명하며 군사·경제 협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부활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러시아는 북한에 ICBM 재진입 기술, 핵추진잠수함 기술 등 첨단 군사기술을 이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북한은 노동자 송출, 철도 협력 등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2024-06-19 16: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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