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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내느니 재산분할, 위장이혼 늘 것"…자본이득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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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폐지하고 자본이득세로? 최태원 회장 이혼 소송이 촉발한 논쟁!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OECD 최고 수준의 상속세를 폐지하고 자본이득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세미나에서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자본이득세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기업 경영 유지 시 실제 이익 발생 시 과세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토론자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을 예시로 들며, 상속세 회피를 위한 위장 이혼 가능성을 지적했다.
또한, 현행 상속세율이 OECD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며, 상속세가 소득세보다 높은 것은 논리적으로 문제라고 비판했다.
참석자들은 과도한 상속세가 기업가들의 의지를 꺾는다고 지적하며, 자본이득세 도입을 통해 경영권 승계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4-07-01 18: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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