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 '경탁주'를 출시하기 전, 지인들에게 샘플 제품을 나눠 마셨는데, 라벨 정보가 누락된 사실이 적발되어 식약처로부터 처분을 받았습니다.
성시경은 당시 지인들에게 손글씨 라벨을 붙여 '동엽형, 조한형, 천식형, 규현이, 세윤이' 등에게 술을 나눠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일을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라고 인정하며, 현재 판매되는 제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제품을 관리하고 재정비하여 7월 중에 구매사이트를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