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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지인에 속아 20억 날렸다…지금은 나락서 많이 올라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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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지인 속임수에 20억 날리고 '나락'…와인 도매업으로 재기
가수 임수정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속아 20억원을 잃었던 아픔을 고백했다.
1980년대 모델로 데뷔해 50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던 그는 2집 앨범 발매 준비 중 가사 심의에 걸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했지만 의처증으로 인해 이혼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사업에 도전했다.
하지만 지인의 권유로 인수한 회사가 깡통회사였고, 결국 20억원을 날리며 큰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는 와인 도매업을 하며 재기를 하고 있다.
2024-07-01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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