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이재명 대표 주변의 '힘의 장'이 한국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민주당은 당·대권 분리 폐지, 기소 시 직무 자동정지 조항 삭제 등 당내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행정부와 사법부를 겁박하는 입법 시도이다.

특히, 검찰의 수사를 방해하고 판사들을 옥죄는 법안들을 추진하면서 '특정인'을 위한 특수계급을 만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는 DJ 시대의 당·대권 분리 원칙을 폐기하고, '이재명'이라는 신성 가족을 위한 제도를 만들려는 시도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