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올해 후반기 정찰위성 3호기 발사와 전략사령부 창설, 한국형 구축함 전력화 계획을 추진하며 한국형 3축체계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 압도적인 군사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반기에는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와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시험평가 완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방혁신 4.
0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첨단 국방력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